▲ 경남 창원에 본점을 둔 BNK경남은행은 `2018년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오는 30일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 편백치유의 숲 일대에서 개최한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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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본점을 둔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018 창원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 편백치유의 숲 일대에서 진행하는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는 지난 7일까지 사전 접수한 지역민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접수한 지역민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는 선착순 300명으로 오전 8시부터 받는다.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 코스는 진해문화센터를 출발해 드림로드, 삼밀사, 창원편백치유센터, 유아숲체험장 등을 지나는 총 3.8km 구간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키친아트 고급 보온병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4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55인치 UHD TV, 드럼세탁기,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압력밥솥, 자전거, 등산용품 등 50여 종의 경품도 준다.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경남은행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는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됐을 만큼 참여도가 높다"면서 "사전 접수한 3천200명과 현장 접수하는 300명 외에도 번외로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지역민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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