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민, 남한강(28×19×11)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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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광역시수석연합회(회장 정 민)은 오는 20일 12시부터 21일 18시까지 울산종하체육관에서 창립35주년을 기념해 회원전을 개최한다.
인석수석회 등 19개 수석회가 연합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울산시와 UBC울산방송이 후원한다. 이선교 울산수석연합회 준비위원장은 "돌 향기와 함께 걸어온 울산수석연합회가 어느덧 서른다섯 돌을 맞았다"며 "전국이 어두운 경제여건으로 힘든 점이 많았지만 작품 한 점 한 점에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 민 울산수석연합회장은 "전국 수석산지가 고갈돼 가고 있어 산지개발이 절실한 가운데 전 회원들의 열정과 화합으로 본 회원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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