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신복초등학교는 체육관에서 `비즈쿨 창업경제 진로체험활동 Day`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 신복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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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복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체육관에서 `비즈쿨 창업경제 진로체험활동 Day`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복초는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7년과 2018년 비즈쿨 운영 학교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비즈쿨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창업경제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해 신복초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6학년 학생들이 주관한 ▲행복을 파는 수상한 플리마켓 ▲내 딸 금샤워 플리마켓 ▲맛있는 퀴즈교실 ▲다툼 말고 타투 페타샵 등 16개의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를 체험한 1∼5학년 동생들은 선배들 덕분에 행복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박영의 교장은 "학생들 중심으로 창업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의 CEO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개척해보고, 후배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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