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는 11일 울산 동천컨벤션에서`2018년 한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 영농기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 ^ 울산농협)  © 편집부

 (사)한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윤임지)는 11일 울산 동천컨벤션에서`2018년 한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 영농기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대회에는 이성희 한국새농민회 회장, 윤임지 울산새농민회 회장,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 김영기 울산광역시 농축산과 과장, 관내 농협조합장, 농업관련 단체장과 새농민회 활동회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엄태범 농협경주교육원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신규회원 소개, 표창수여, 우수사례발표 등 울산새농민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였다.

또한 울산 새농민회 회원들은 동천컨벤션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나눠주며 홍보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지난 66년에 창립한 (사)한국새농민회는 농협에서 매년 150쌍의 부부를 선발하여 새농민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자립ㆍ과학ㆍ협동정신으로 영농과 생활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공동이익을 위하여 힘써 주위로부터 신망을 받는 자로서 미래의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업인들로 구성되어 울산에는 60쌍의 부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