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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민선 8대 6대 분야 사업 확정
24개 단위사업ㆍ27개 세부과제 선정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8/10/15 [19:23]

울산 동구는 민선 제8대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경제구조의 다각화와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육성 등 6대 분야, 24개 단위사업, 27개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새로운 동구, 지역경제 구조의 다각화`에 조선해양 플랜트 관련 연구기관 유치 ARㆍVR 등 관광산업의 4차 산업 적용 등 3개 단위사업, 3개 세부과제 ▲`청년과 여성의 내 일(My Job)을 책임지는 동구`에 청년센터 설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를 통한 교육ㆍ취업 서비스 제공 등 3개 단위 사업, 3개 세부과제 ▲ `전통시장 현대화ㆍ특성화 육성`에 전통시장 특화 및 체류형 문화관광 시장 조성 등 4개 단위사업 4개 세부과제 ▲`더불어 잘 사는 사회적 경제 실현`에 사회적 경제담당 설치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확대 등 6개 단위사업 6개 세부과제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동구`에 미래 인재를 위한 명품 교육환경 조성 찾아가는 생활민원 확대 운영 등 5개 단위사업 6개 세부과제 ▲`바다자원을 활용한 해안광광 육성`에 권역별 해양연안 체험 관광지 조성 주전 큰골 여가놀이공원 조성 등 3개 단위사업 5개 세부과제 등이다. 


이번 공약사항 추진에는 총 사업비 3천126억 1천400만원이 소요되며, 이중 국비로 790억 7천600만원, 시비로 1,354억 1천800만원, 민자유치로 446억 7천만원이 투자된다. 올해까지 투입된 기 투자금 1천303억 4천200만원을 제외하고 2019년~2022년까지 1천440억 8천100만원이 추가 소요될 전망이다.


공약사항을 총 사업비 기준으로 분야별로 나눠 보면 ▲문화ㆍ관광사업 67.9% ▲경제분야 12.9% ▲교육ㆍ복지 10% ▲안전ㆍ환경 9% 등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바다자원 관광화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을 다각화 하고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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