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지난 1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전통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9회째인 이번 행사는 상인교육을 통해 변화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장별 맞춤형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상인대표 및 관계자 380여명이 참석했다. 9개 시장ㆍ상점가가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강원 홍천중앙시장이 공단 이사장상(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2곳은 경주중앙시장과 안양박달시장이 차지했다. 우수상(6곳)은 ▲대구 대명시장 ▲광주 송정매일시장 ▲경기 도리섬상점가 ▲서울 뚝도시장 ▲경북 장량성도시장 ▲경남 성원그랜드쇼핑 등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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