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천초등학교가 울산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 초등혼성부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동천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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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천초등학교(교장 공귀점)가 울산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 초등혼성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대현초등학교에서 열린 울산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에 동천초 국학기공클럽은 4학년 3반 학생들이 하병준 담임교사의 지도로 매일 아침과 방과후 시간에 틈틈이 국학기공 수련을 해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익상, 전국국학기공대회 청소년부 금상, 울산 북구 국학기공대회 1위를 수상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이번 대회 1위 수상으로 12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8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에 울산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공귀점 교장은 "학생들이 국학기공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발달시키며, 도전정신과 집중력, 협동심을 길러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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