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구청 돌고래씨름단이 전북 정읍군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 울산동구청)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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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청 돌고래씨름단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북 정읍군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동구청 돌고래씨름선수단은 정경진 선수(장사급 140kg 이하), 윤필재 선수(경장급, 75kg 이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광석 선수(청장급, 85kg 이하)가 동메달을 획득해 울산시 전체 메달획득에 기여했다.
울산 동구청 돌고래씨름단 이대진 감독은 "전국체육대회에 울산 대표 선수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동구주민들과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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