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은 근로자의 일ㆍ생활의 균형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울산고용노동지청과 이종수 무학 사장과 김종철 지청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 ^ 무학)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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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근로자의 일ㆍ생활의 균형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울산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무학은 울산시 울산고용노동지청에서 변화하는 근로문화와 워라벨(Work-Life Balance) 시대에 발맞춰 주52시간제의 개선된 직장문화을 알리기 위해 울산고용노동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김종철 지청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근로문화 개선 홍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협약에 따라 `울산의 행복은 일ㆍ생활균형으로부터` 문구를 부드러운 소주 좋은데이 250만병의 보조상표에 삽입해 홍보지원한다.
이종수 무학 사장는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좋은데이`로 지역민들의 일ㆍ생활균형 직장문화가 확산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일ㆍ생활균형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근로자 문화 축제 `제30회 울산산업문화축제`를 주력제품인 `좋은데이` 소주 300만병의 보조상표를 이용해 홍보하고, 울산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회사를 대표해 이종수 무학 사장이 송철호 울산시장으로부터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있다.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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