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관장 이상목)은 11월 한 달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목요인문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 근현대회화`라는 주제로 서양화풍의 수용과 근대 서양화의 전개 과정을 비롯하여 비엔날레, 박람회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총 4회 운영된다.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23일 9시부터 26일 18시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방법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다.(울산박물관 누리집 → 교육관 → 교육신청)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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