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하고,지난 27일 평가회를 통해 6개월간의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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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하고, 지난 27일 평가회를 통해 6개월간의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꿈꾸는 OST`는 상반기 중고등학생과 아이패드를 활용한 창작곡 만들기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초등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창작음악만들기를 진행했다.
청소년이 직접 만든 창작곡에는 미래, 진로, 우정, 연애, 힐링등의 사춘기의 진지한 고민들이 담겨있는 묵직한 노래들이었다면 이번 초등학생 가족이 만든 노래는 사랑, 여행, 열정등 즐거움이 물씬 풍겼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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