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언어치료과 이상빈(3년) 학생이 `2018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비즈니스 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엑스포 부대행사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LINC+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들이 전시됐다.
이상빈 학생은 `취업 중심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에서 LINC+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기업가 정신 및 창업가이드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해 눈을 뜨게 된 수기`를 진솔하게 담아 장려상을 받았다.
이상빈 학생은 "보건의료계열인 언어치료과가 취업률이 높아 입학하였는데, 최근 우리 대학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창업관련 교육 통해 언어치료사로서의 취업뿐만 아니라 언어치료 관련 창업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졸업 후 나만의 차별화된 언어치료센터를 창업을 하는 게 목표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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