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13일 울주생활문화센터(두서면 인보로 95)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동네방네 들썩들썩, 싱글벙글 대한민국 `2018 신나는 예술여행 - 지역주민이 즐기는 썸(SOME) 타는 시간 여행 뮤지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시간 여행 뮤지컬은 ㈜다소니가 주최하고 퍼포먼스클럽과 메리트퍼펙 두 예술단체와 울주생활문화센터가 협력하여 뮤지컬 공연을 접하기 힘든 농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추억의 뮤지컬 변사극`이수일과 심순애`와 댄스퍼포먼스 그리고 색소포니스트 방준모의 색소폰 연주가 함께했다.
그리고 그때 그 시절 전시 체험을 통하여 추억의 물건들과 찹쌀떡 장수, 아이스케키 장사꾼 등 배우들의 재연으로 향수에 빠져드는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생활문화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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