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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소년소녀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16일 오후 7시 30분 중구 문화의 전당서 무료
`어느 가을날의 만남`ㆍ`피아노 속 뮤지컬` 등 연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8/11/14 [19:50]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이 깊어가는 가을의 짙은 향취를 더해 줄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중구청은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2층 함월홀에서 제7회 울산중구소년소녀합창단(단장 김순점, 지휘자 김진식)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깊어가는 가을 순수 동요 중심의 합창을 통해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연주회에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어느 가을날의 만남`, `꿈꾸는 아이들`, `피아노 속 뮤지컬` 등을 통해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인다.


또 우정출연으로 무룡초등학교 원추리합창단이 `무지개빛하모니`와 `보물`을,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이지은 교수의 `꽃 구름 속에`, 테너 홍지형 교수의 `첫사랑` 등의 공연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울산영재청소년오케스트라, 울산근로자합창단 등과 함께 연합합창을 통해 음악적 교류를 도모하고, 티 없이 맑은 목소리로 관객과 소통하며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의 마음에 여유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40여명의 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울산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2011년 7월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종갓집 어린이합창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명실상부 울산의 명문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파리십자가소년합창단 내한공연과 종갓집음악회, 울산청소년합창제, 오페라출연, 중구마두희축제 등 수많은 공연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정기연주회 입장은 선착순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 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늦가을의 정취를 아름다운 선율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울산중구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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