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호텔은 오는 30일까지 호텔 1층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기부 행사인 `사랑의 단팥빵`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델리카한스에서 단팥빵을 구매한 고객이 인증 보드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사랑의 단팥빵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판매 인증된 단팥빵 개수와 동일한 개수의 단팥빵을 호텔이 정기후원하는 단체인 매실보육원, 에이스지역아동센터 및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등 부산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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