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동초등학교가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운영사업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 ^ 강동초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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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초등학교(교장 김기수)가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운영사업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와 과학창의재단은 SW선도학교 운영 중인 전국 1천567개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평가에서 160개교를 선정한 뒤 지난 7일 2차 발표 발펴 평가를 통해 최우수학교 21개교를 선정했다.
강동초는 `융합형 SW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Maker 기르기`를 주제로 창의ㆍ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SW교육을 실시하고 SW Maker교실, SW창의체험학습 등 교내ㆍ외 다양한 SW행사를 개최해 많은 학생이 SW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어진 상황에 보다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고 미래 사회에 대비해 학생의 진로 및 적성에 대해 탐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기수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SW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학교에서 SW교육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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