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와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6일 울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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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와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6일 울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와 시티투어를 활용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서로의 사업을 함께 홍보하는 내용 등이 협약서에 담겼다.
울산도시공사 및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우선 이번 겨울부터 시작하는 생태관광코스가 빛축제와 함께한다. 겨울철 울산의 명물인 떼까마귀와 울산대공원 빛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절기에 이용할 수 있는 생태관광코스는 3월까지 운영하며, 울산대공원 빛축제는 오는 8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열린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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