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울산대학교, (사)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주관으로 6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울산 3D프린팅 인력양성 세미나`를 개최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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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대학교, (사)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주관으로 6일 오후 3시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울산 3D프린팅 인력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발표 및 패널토론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개회 인사는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이 하였고, 발표는 `국내외 3D 프린팅 일자리 창출상황과 인력양성 현황 및 울산 3D프린팅 산업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주승환 K-AMUG 협회장과 김진천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 교수가 담당하였다.
토론은 김종철 울산노동지청장, 최민호 울산광역시 창조경제과장, 이준희 울산지역 노총의장, 윤영철 현대중공업 재료연구소장, 김영돈 현대자동차 센터장, 윤동열 울산대학교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번 토론에서 3D프린팅 인력양성에 관해 기관별 역할에 관해 논의 하였고, 향후 로드맵을 함께 공유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3D프린팅 인력양성에 관하여 많은 의견을 수렴할 것이며, 향후 정책에 반영하여 산업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3D프린팅 인력양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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