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강설대비 제설작업 훈련 진행
제설장비 운용반ㆍ제설차량 동원…염화칼슘 살포
 
허종학 기자
 

 울산 중구청이 강설에 대비해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자 제설작업 훈련을 벌였다.


중구청은 6일 함월구민운동장 일원에서 제설장비 운용반 30여명과 제설차량 등을 동원한 가운데 `겨울철 강설대비 제설작업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올 겨울 강설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제설장비를 사전에 점검과 작동요령을 교육하고 제설장비 임무고지 등을 통해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청은 이날 훈련에 강설 시 최초 투입되는 제설장비 운용반 30여명과 구청 소유의 제설차량 7대, 제설작업을 위해 임대한 덤프 4대 등 총 11대의 제설차량을 동원했다.


이 자리에서 제설장비 운용반은 제설차량 운전기사와 탑승자의 임무, 염화칼슘 잔량과 사용량의 수시파악 등의 제설 전진기지 배치자의 임무, 제설 작업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어 제설차량에 부착된 제설장비의 작동 방법과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함월구민운동장 경사로 등지에서 모의주행 훈련을 통해 염화칼슘을 살포함으로써 실제 장비의 정상작동 유무를 확인하고 이후 강설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중구청은 6㎥ 규모의 제설기와 살포기가 설치된 8,5톤 다목적차량과 4.5㎥ 규모의 제설기와 살포기가 실린 5톤 덤프트럭 등 7개의 제설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올 겨울 강설을 대비해 11㎥ 규모의 제설기와 살포기를 갖춘 15톤 덤프트럭 4대를 임차했으며 성안동 전진기지와 울산테크노파크전진기지, 서동혜인학교전진기지 등 3곳에 굴삭기인 백호도 임차해 비치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강설에 대비한 제설장비에 대한 사전 장비 점검과 작업자 교육을 통해 이후 강설이 발생하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임해 지역 내 주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기사입력: 2018/12/06 [19:05]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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