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6일 북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40만5천950원을 전달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공립어린이집 연합 릴레이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그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올해는 지난 6월 농소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12곳이 모두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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