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종합화학은 지난 6일 서울 SK아카디아에서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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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은 지난 6일 서울 광진 광장동에 있는 SK아카디아에서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 9월 주요 고객사와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생 협약식`의 후속으로 SK종합화학을 중심으로 고객사,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 등과 같은 전문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SK종합화학은 이를 통해 새로운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등 친환경 기술과 이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토대로 참석자들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이해관계자 간 다양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종합화학은 사회적ㆍ경제적 가치의 동시 창출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2018 친환경 플라스틱과 사회적가치 창출 아카데미`를 개최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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