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문수월드컵컨벤션에서 관내 교육행정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교육행정협의회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 편집부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강희)은 지난 7일 문수월드컵컨벤션에서 관내 교육행정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교육행정협의회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강남교육행정협의회(회장 대현중 행정실장 황현심)는 강남 관내 교육행정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직원 간 소통 및 정보교류에 목적을 두고 교육행정 분야에 대한 연구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발표회는 인근 지역 학교로 구성된 9개의 분회에서 지난 1년간 진행해온 연구결과와 각종 분회활동 보고 등 교육행정 공무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한강희 교육장은 "교육행정 공무원들의 분회활동을 통해 행정역량 강화와 끼를 펼치며 소통과 화합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며 강남교육행정협의회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