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이 지난 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 = 울주군 제공) |
|
울주군이 지난 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주관으로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국가와 사회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센터 등에 대해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기념식과 시상식, 자원봉사자 비전선언문 선포 등으로 진행되었다.
울주군은 1993년 여성 자원봉사활동 지원센터를 설치한 뒤 1999년 자원봉사센터 민간위탁 운영, 2015년 10월 사단법인을 설립 3년 만에 자원봉사센터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전문직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와 자원봉사거점센터 공감 누리터 운영,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구성,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등 자원봉사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