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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이태양 사실과 다른 주장"
 
편집부   기사입력  2018/12/10 [19:44]

 "이태양의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 심한 유감을 표한다."
이태양이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O로부터 영구 제명된 문우람의 결백을 호소했다.

 

이태양은 "구단의 권유로 검찰에 자수를 했다. 이때 돈은 받지 않았다고 거짓 진술을 하기도 했다. 처음부터 우람이가 승부조작을 알고 있었다고 했는데 검사의 말에 속아 거짓 진술을 한 것이다. 나중에 잘못된 것을 알고 바로잡으려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구단에서 자수를 하면 제명되지 않을 것이고, 나중에 군대에 다녀오면 다시 받아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나중에 언론 접촉을 막고 악의적인 인터뷰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NC는 "2016년 6월27일 이태양 선수와 면담했다. 당시 이태양은 승부조작을 제안 받았으나 돈을 받은 적은 없으며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구단은 검찰에서 사실을 설명하면 선처받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당해 6월28일 운영본부장과 함께 검찰에 출두했다.


이후 수사당국의 조사를 거쳐 승부조작에 참여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태양은 2017년 2월16일 2심 재판에서 형이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또 "KBO상벌위원회는 2017년 1월25일 이태양에게 영구실격 결정을 내렸다. 또 2017년 5월2일 2차 상벌위을 열어 선수 본인과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영구 실격 결정을 다시 확인했다"며 "반면, 이재학은 창원지검과 의정부 지검에서 두 차례 관련 조사를 받았으며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 모두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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