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2일 올해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안보와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제53보병사단의 통합방위 작전성과 및 발전방향 보고, 국정원 울산지역본부에서 현 안보상황과 관련해 안보정세 보고, 시의 2018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2019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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