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해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복이 시민 모두에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지난해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지구촌 곳곳에 불안정안 일들이 많았습니다.
나라 안도 걱정거리가 많았습니다. 정치, 경제, 남북문제 등 올해도 그리 녹록치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지역경제가 여전히 침체의 늪에 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정부와 시 그리고 관계기관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으로 이 난국을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현실을 직시하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사고로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은 울산을 대한민국의 산업수도로, 에코폴리스로 우뚝 세운 주역입니다.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곳곳에 배어있습니다.
비록 현실이 여러모로 힘들지만 여러분의 저력과 노력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지혜와 헌신으로 정치변화도 경제도약도 반드시 이루어 내리라 굳게 믿습니다. 국회의원 박맹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