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하고 원하는 모든 일들을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지난해는 변화의 열망을 담은 민선7기가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혁신중구, 새로운 시작`을 구정 목표로 정한 중구는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단행해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주민간의 집단갈등도 조금씩 풀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24만 중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가용예산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혁신교육, 복지정책에는 예산을 증액하였습니다. 울산 최초로 전 구민이 혜택을 보는 안전보험을 가입하는 등 주민 모두를 위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또 생활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환경친화적 생태ㆍ안전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올해 중구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중구가 명실상부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을 진일보시켜 어려운 경기를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 혁신도시에 신산업을 육성해 미래의 먹거리도 준비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주민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야 지속가능합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