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청은 `2019년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정책 발굴 부서별 보고회`를 2일부터 1월 말 까지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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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은 `2019년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정책 발굴 부서별 보고회`를 2일부터 1월 말 까지 진행한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소통을 통해 작은 변화이지만 큰 행정으로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2일 노인장애인과와 여성가족과 보고회로 문을 열었다.
이날은 2019년도 해피투게더 타운 운영, 도산노인복지관 확대운영,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확충 방안, 장애인 일자리 지원센터 신축, 다문화가정 지원 제도 등 새로운 복지정책들로 소외됨이 없는 따뜻한 남구를 만들기 위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정책들을 직접 주민에게 설명ㆍ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며 "새해 남구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소통과 현장 행정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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