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청은 8일 2층 중구컨벤션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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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은 8일 2층 중구컨벤션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시의장과 시ㆍ구의원, 언론사 대표 등 각급 기관장과 주민 등 500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초청자 인사에 이어 중구여성합창단과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 구민 새해소망 영상시청, 박태완 중구청장 신년인사말, 상견례와 시루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 가운데 울산큰애기해설사 대표로 김경령 회장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기원`, 청년창업성공자 대표로 박주흠 언더그라운드 대표가 `일자리창출 성공기원`, 초중고학부모회 대표로 이언주 무룡초 학부모가 `교육정주여건 확산기원`에 대해 건배를 제의했다.
또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30여명이 피켓을 들고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사진을 촬영하는 `구정비전 제시` 퍼포먼스를 진행해 의미를 더 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지난해 주민들의 염원으로 민선7기의 출범한 이후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을 목표로 발걸음을 내딛었다면 올해는 한 단계 더 변화하고 도전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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