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우정동 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 회장 배재근, 부녀회 회장 김명순)는 지난 9일 우정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19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의원, 구의원과 동 단체장,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연석회의 등을 진행했다. 배재근회장과 김명순 회장은 "지난 해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회원들의 격려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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