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장들 여당에 "기업인 기 살려달라" 성토
규제개혁ㆍ가업승계ㆍ최저임금ㆍ노동시간 단축 등 기업 현안 집중 건의
 
뉴시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내 경제계를 대표하는 단체장들과 기해년 신년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제단체장들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기를 살려달라"고 성토해 여당 원내지도부는 진땀을 흘려야 했다. 


민주당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경제단체장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민주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념촬영에서 모든 참석자들은 "한국경제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 진행된 모두발언에서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경제단체장은 규제개혁, 가업승계,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 등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안을 제기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지난 2년동안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에 우리가 많은 경제정책에 변화가 있었다. 사회적 양극화 문제 한국경제가 제조업을 중심으로하는 경제성장의 한계, 이런 것을 구조적 극복해야한다는 문제인식을 가지고 많은 정책 목표도 새로 세우고 정책 수단도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로 인해 경제인들께서 고통을 겪은 것도 있고 새로운 희망을 갖기도 하는 모습이 교차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경제계에서도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혁신을 하고,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환경 만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민주당도 기업인들의 땀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경제성장을 위해 규제나 제도같은 플랫폼을 빨리 바꿔서 기업들이 자유롭게 일을 벌리고, 시장에서 자발적인 성장이 나오게끔 유도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국회도 여야 협치를 통해 우리 경제의 활력을 늘리고 중장기적, 구조적 과제에 대한 물꼬를 트는데 성과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입력: 2019/01/10 [19:36]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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