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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소주…2년만에 2억 병 판매 돌파
매달 60% 이상 폭팔적 상승세
부산 소주시장 점유율 69.2%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19/01/14 [15:13]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주력제품 대선소주의 누적 판매량이 14일 2억 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대선주조가 지난해 1월 선보인 알코올 도수 16.9도 `대선`은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300만 병을 넘어선 후 10일에 100만 병씩 팔리며 매달 60% 이상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4월에는 출시 1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점유율 또한 가파르게 상승해 지난 12월 기준 부산 소주시장 업소점유율은 69.2%, 대형마트ㆍ슈퍼 등을 포함한 부산 전체 점유율은 56.7%를 달성했다.
대선이 단기간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로 대선주조는 `맛`을 꼽는다.
대선은 천연감미료 토마틴이 첨가돼 단맛과 풍미가 높다. 특히 대선에 함유된 벌꿀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줘 대선은 `숙취 없는 소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이를 인정받아 대선은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대세 걸그룹 마마무(MAMAMOO)를 공식모델로 발탁해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기도 했다.


대선주조는 지난해 7월 공식 SNS를 통해 진행한 `대선 여성 모델 추천 이벤트`에서 타 연예인들을 누르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걸그룹 마마무를 대선소주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이후 대선주조가 마마무와 함께한 신규 CF를 선보이자 해당 영상은 대선주조 공식 페이스북 게시 하루 만에 도달수 16만명을 돌파하며 `마마무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마마무는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만큼 타 지역에서도 대선소주를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는 2억 병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새해 대선에게 바라는 점` 이벤트를 통해 2억 병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의 요청사항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 관련 이벤트는 대선주조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동 기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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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4 [15:1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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