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31일까지 2천500여 임직원과 가족들이 사랑 나눔 활약상을 기록한 `25000℃ 릴레이봉사 130일간의 여정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제공 ^ 경남은행)     © 편집부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31일까지 2천500여 임직원과 가족들이 사랑 나눔 활약상을 기록한 `25000℃ 릴레이봉사 130일간의 여정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은행갤러리 1ㆍ2층에 마련된 25000℃ 릴레이봉사 130일간의 여정 사진전은 경남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넉 달여간 실천한 25000℃ 릴레이봉사 사진 36점이 전시됐다.

1층에는 복지시설 구호, 농촌 일손 돕기, 환경 가꾸기, 연말 온기 나눔 등 `테마봉사`를 주제로 한 작품 25점이 채워졌다.

2층에는 `가족봉사`를 주제로 경남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작품 11점을 만나 볼 수 있다.

25000℃ 릴레이봉사 사진전은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남은행갤러리 25000℃ 릴레이봉사 130일간의 여정 사진전의 주제인 25000℃ 릴레이봉사는 경남은행 2500여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0시간 이상 환경정화ㆍ구호ㆍ자선ㆍ기부 등을 실천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박명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