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2019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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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2019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시행계획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 고용기회의 평등제고 및 여성의 경력유지ㆍ개발지원, 정치ㆍ공공분야 여성 대표성 제고, 돌봄의 사회적 책임 강화, 성인지적 건강증진 기반 강화 등의 정책과제에 대한 33건의 세부과제를 심의하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민주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힘을 보태자는 의견을 모았다.
북구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여성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등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 제안이나 의견을 북구청장에게 제시하고 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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