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영화`완벽한 타인`을 오늘 온양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 4시, 7시 총 3차례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완벽한 타인`은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등 인기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한 코미디 영화로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카오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았다.
새울본부는 발족 이후`17년도 5월부터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작년 3월부터는 서울주권 확대 시행을 통해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홀수 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누적 관객수는 7천여명에 이른다. 한편, 새울본부는 오는 26일에는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30분 총 3차례에 걸쳐 영화 `안시성`을 상영할 계획이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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