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공사현장서 60대 분신소동…체불임금 지급요구
 
김홍영 기자   기사입력  2019/01/15 [19:22]

 울산의 한 공사 현장에서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분신 소동을 벌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5분께 남구 삼산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최모(60)씨가 휘발유가 들어있는 통과 라이터를 들고 분신을 하겠다며 소동을 벌였다.


당시 최씨는 "공사 업체가 밀린 임금 200만원을 주지 않으면 몸에 불을 붙이겠다"며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50여 분만에 최씨를 설득한 뒤 휘발유통을 빼앗고 경찰서로 임의 동행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

울산광역매일 김홍영 입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1/15 [19:22]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