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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 찾아 마음의 소리 전해
울산해경 장애인 돕기 자원봉사
 
ㅣ   기사입력  2004/11/09 [22:02]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반임수)는 9일 오후 울주군 청량면 덕하리 소재 나눔터(원장 안준영)에서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울산해경 ‘마음의 소리’ 봉사회 전경 10여명은 중증 장애인과 뇌성마비아 등 8명이 있는 나눔터를 찾아 장애우들의 목욕을 돕고, 집안청소와 장애우들의 빨래를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해경 전직원들은 1천원 미만의 백원단위 짜투리 봉급을 모아 나눔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지승기자 js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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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11/09 [22:0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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