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읽어도 암기되는 <영단어 자동 연상암기법1ㆍ2권>`     © 편집부

이충호 작가(울산예총 회장)이 토익, NCS, 토플, 국가고시 전 범위에 이르는 어휘의 연상문을 연구한 끝에 영어학습서 ``한번만 읽어도 암기되는 <영단어 자동 연상암기법1ㆍ2권>`을 출간했다.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영어를 강의해 온 저자가 이번 출간한 책은 1ㆍ2권 각각 500페이지 분량으로 총 6천여 단어를 연상법을 통해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그는 "영어학습의 국민교재가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오랜 시간을 바쳐 이 책을 썼다."고 고 밝혔다.

1권은 1부 필수단어, 2부 주제별 단어, 3부 심화 단어로 구성되어 있고, 2권은 완성 단어 1ㆍ2ㆍ3부로 구성됐다.  대학 수험생에서 토익, NCS(국가능력표준)시험, 공무원, 국가고시 전 분야에 출제 빈도가 가장 높은 단어를 선별해 단계별로 체계화했다.

이충호 작가는 단어의 뜻과 그에 연상되는 간결한 연상문을 제시하며 예문과 연습문제를 붙였다.
위스콘신대학 경제학 박사로 전 미국연방준비은행 이코노미스트였던 이명훈 전 고려대 교수와 인디애나대 언어학박사로 울산대학 영어영문학과 심민수교수와 하버드대 박사과정에 있는 풀브라이트 한미교육위원회 영어강사 William L. Everson 씨가 이 책의 추천문을 싣고 있다.

저자는 국내 최초로 `영어단어 연상암기법`을 개발해 1999년 <한번만 읽으면 끝나는 고교영단어 연상암기법>(우리생각 출판사)을 출간해 출판 6개월 만에 10만 부를 판매키도 했다. 이어 2005년 <마스터 영단어 연상암기법>(학문사)에서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됐다.  김소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