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우수`에 해당하는 `나`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는 중앙행정기관 44개, 시ㆍ도 교육청 17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기관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처리한 민원 실태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총 4개 항목ㆍ17개 지표를 평가하여 5개 등급(가등급 10%, 나등급 20%, 다등급 40%, 라등급 20%, 마등급 10%)으로 분류한 이번 조사에서 밀양시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골고루 점수를 획득했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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