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청은 11일 동구청 광장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이동 문서파쇄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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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은 11일 동구청 광장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이동 문서파쇄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적발달장애인이 직업재활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국비와 시비 등 1억4천만원이 지원됐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이번 차량 전달식에서 "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삶의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 계층인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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