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전문 공공병원, 다운2지구에 들어서야"
중구의회, 다른 지자체와 접근성 들어 유치 타당성 주장
 
정종식 기자
 
▲ 11일 울산 중구의회 의원들이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을 중구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울산 중구의회가 11일 중구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최적지는 중구 다운2 공공주택지구"라고 주장했다.


중구의회는 이날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에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포함된 것에 대해 24만 중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산재전문 공공병원이 울산의 중심인 중구지역에 건립되길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구는 울산지역 5개 구ㆍ군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으며 변변한 의료 인프라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할 마땅한 산업시설도 전무해 예타면제 사업 취지에 적합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중구의회는 또 "산재병원의 운영주체인 근로복지공단 본사가 관내 혁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효율적인 업무 연계가 가능한 점, 응급환자를 빠르게 이송해야 하는 등 접근성을 따지면 다운2 공공주택지구가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운2지구와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범서IC를 통과하면 울주군과 북구, 동구 등과의 거리가 30분 내외에 불과하다"며 "울산-포항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경주와 포항지역 환자까지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치 타당성도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중구의회 측이 사전 조율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다운 2지구 부지 확보에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집행부와 사전 논의가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신성봉 의장은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고 담해 "실효성이 없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또 "접근성만으론 다른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선취권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선 "일단 유치한 뒤 현재 300병상 규모의 산재 공공병원에서 500병상 규모의 일반 공공병원으로 확충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성실하게 진실하게 담대하게
 
 
기사입력: 2019/02/11 [18:19]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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