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은 14일과 15일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ㆍ고용ㆍ주류제공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조리장 청결상태 및 식품취급기준 준수 여부 ▲기타 영업자가 준수해야할 사항 등이다.
특히, 위생관련 단체 직원으로 구성된 민간 자율지도원과 합동으로 1일 5개반 15명을 투입, 일반음식점 중 치킨, 호프ㆍ소주방 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하게 된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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