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6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원예육성사업 생산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대식 시설 하우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자는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울주군 관내 농지에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시설원예 작물 재배(희망) 농업인으로 내재해형 시설 하우스 신규 설치와 개ㆍ보수, 시설원예 재배 농가의 소형관정 개발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6억5천만원으로 시비 20%, 군비 30%, 자부담 50% 이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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