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는 차재관 의과대학 교수가 국민보건 향상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차 교수는 지난해부터 전국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협의회 회장을 맡아 부산경남권 등 우리나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사업의 정착과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또 2016년 9월부터 동아대병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으로 일하면서 부산지역 심뇌혈관질환자 관리와 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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