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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북미인조대리석 시장공략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ㆍ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총 16종 선보여
하반기 중 美 조지아 공장內 엔지니어드 스톤 3호 생산라인증설 완료
 
편집부   기사입력  2019/02/20 [18:18]
▲ LG하우시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ㆍ욕실 전시회인 `KBIS 2019`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편집부


 LG하우시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ㆍ욕실 전시회인 `KBIS 2019`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와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신제품 총 16종을 소개하고, 이 제품들을 주방 및 세탁실 등 실제 주거공간에 적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기존 비아테라 제품에 천연 대리석 무늬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비아테라-돌체`와 부드러운 곡선 패턴으로 가공성을 높이고 밝은 크림색을 적용한 `하이막스-스트라토 크림`이 현지 건축 및 인테리어 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G하우시스는 현재 북미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20%대의 시장 점유율로 듀폰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는 4위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올해 하반기 조지아 공장 내 엔지니어드 스톤 3호 생산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북미 지역에서의 생산규모가 기존 대비 50% 증가한 105만m²까지 증가해 성장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LG하우시스 미국사업담당 김광진 상무는 "전세계적인 인테리어의 고급화 추세에 따라 인조대리석이 주방 공간을 넘어 세탁실, 거실 등 집안 전체에 적용되는 고급 소재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세계 최대 인조대리석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브랜드파워를 강화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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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0 [18:18]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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