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의회(의장 김동학)는 14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6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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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의장 김동학)는 14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6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남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남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4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기본안건을 처리하고 15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 한 후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김동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남구의 발전과 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안건들이 합리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심의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변외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돌봄센터의 확대를 강조하며 경로당, 복지센터의 여유공간을 찾아 `3세대 하모니 남구 야간 돌봄센터`를 개설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부모 육아부담 경감 및 건강한 자녀 양육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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