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3분께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화학차 포함 장비 16대를 동원해 4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소 내 기력 2호기를 철거하는 작업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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