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서운암(주지 효범)에서는 제 22회 시조와 함께하는 서운암 화전시회(花煎詩會) 행사를 진행했다. 화전시회란 봄꽃이 화려한 봄날 시조와 아름다운 꽃전을 부치면서 경연도하고 봄을 노래하는 행사로 부산여류 시조문학회 주최로(회장김덕남) 서운암 ,부산 울산 경남시조인협회 150여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운율의 시조와 꽃향기 꽃전의 향기로 산사를 가득메웠다.
이날 효범스님은 아름다운 산사에 울려 퍼지는 시조와 전통으로 내려오는 화전행사를 보면 우리조상님들의 지혜와 풍류에 대해 말했으며 지속적인 행사지원으로 아름다운 전통이 유지 발전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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