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 있는 롯데워터파크가 실내 물놀이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30일 재개장 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워터파크는 그동안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슬라이드 43개소 등 시설 유지 보수 작업을 벌였다.
롯데워터파크는 실내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 `티키 웨이브`, 종합 물놀이 시설 `티키 아쿠아 플렉스` 등 16개의 풀과 라이드가 있어 야외존 못지 않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소금건강방`, 체내 독소 배출에 탁월한 `참숯향균방` 등 8개 테마로 구성된 찜질방은 미세먼지를 씻어낼 뿐만 아니라 물놀이에 지친 피로도 풀 수 있다. 재개장 기념 가족 맞이 고객을 위한 특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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