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가 교통카드 `캐시비` 운영사인 마이비(대표이사 이근재)와 함께 2019시즌 KBO리그 대중교통 이용고객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대중교통 편으로 사직구장을 방문, 야구관람권을 현장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화ㆍ수ㆍ목요일 홈경기 중앙상단석, 외야자유석 20% 할인을 제공한다.
선불교통카드(캐시비, 마이비, 하나로카드) 및 후불교통카드로 부산시 시내버스, 도시철도, 마을버스 등을 탄 다음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대중교통 하차 태그를 해야 하며 1시간 안에 관람권을 현장 구매해야 한다.
다음달 4월9일, 4월30일, 6월21일, 7월12일부터 열리는 홈 3연전에서 롯데 선수 이미지의 캐시비 카드를 선착순 1천매씩 제공하는 행사도 한다.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3연전에서는 레일리, 김원중, 구승민의 캐시비 카드를 차례로 배포할 예정이다. 황상동 기자
|